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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혼2주년을 기념해서 스시오오모토를 캐치테이블로 예약해서 갔다. 무조건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니 참고!
2부를 예약 했던지라 20시부터 입장이었고 이번 코로나 떄문에 21시까지 영업이라 1시간짜리 밖에 진행을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식당에서 연락 왔었고 1시간 런치로 진행되는데 괜찮은지 물어봤었다. 물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갔고...식당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배려를 해주고 있었다. 런치 금액으로 거의 디너 코스와 같은 구성을 서비스로 줘서 너무 좋았다.
처음 나온 핫센? 이라는건데 전부 맛있었다. 특히 구운 갈치 너무 좋아..
그리고 나머지 음식들 사진...
사케도 너무 좋았고 자세한 설명도 듣고 쉐프님의 유머스런 말도 좋았다.
그냥 모든게 완벽한 하루였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갈 예정. 같이 간 와이프도 대만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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